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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3 UNIFAC, UNIQUAC, Joback
  2. 2012.06.29 결정계수
  3. 2012.06.27 신뢰구간 2
  4. 2012.06.27 베가레이서2 개통!
  5. 2012.06.27 석유화학공업
  6. 2012.06.25 시대정신
  7. 2012.06.25 지구 대비행
  8. 2012.06.25 <미국특허전략> 강의 정리
  9. 2012.06.25 오메가3 vs 오메가6 [다큐 옥수수의 습격을 보고]
  10. 2012.06.20 슬럼프 극복방법

공정설계에서 가장 먼저해야할 일은 물성치를 얻는 것!
근데 구조식만 달랑 알고, 다른 물성치가 없다면?
이럴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Joback   UNIFAC   UNIQUAC
위 방법은 특히 물성을 측정하기 힘든 반응중간체 등의 물성치를 예측할때 유용하다.
공정설계할때 반응 중간체의 물성치들도 꼭 입력해줘야 계산이 진행되거든.


Joback group contribution method

분자구조를 통해 critical property를 계산하고, 그것을 통해 pure component의 물성치를 추정하는 방법.

Joback은 group간의 interaction이 없다고 가정하고, additive contribution 만 사용하였다.
화합물의 분자식으로부터 그 화합물의 원자-Group 개수만 입력하면 다음 10가지의 Properties를 추정할 수 있다.

a. Tfp : 용융온도[K]
b. Tb : 비등온도[K]
c. Tc : 임계온도[K]
d. Pc : 임계압력[bar]
e. Vc : 임계체적[cm3/mol]
f. ΔHºf : 생성열[kJ/mol]
g. ΔGº : Gibbs 에너지[kJ/mol]
h. ΔHv : 증발잠열[kJ/mol]
i. ΔHm : 용융잠열[kJ/mol]
j. CpA, CpB, CpC, CpD : Ideal gas 의 Cp(비열) 다항식 계수들 [J/mol.K]

Pc(임계압력), 환산비등온도(Tbr=Tb/Tc)는 상당히 정확하다.
하지만 Tb(비등온도)의 오차가 크고, 따라서 Tc의 오차도 크다. 특히 Tfp(용융온도)와 Tb(비등온도)는 오차가 심하므로 추정값 쓰지말고 실측한 값을 사용할 것.

즉, 위방법을 쓰려면 구조식으로 다른 물성치를 구하되, normal boiling point는 직접 실험값을 입력해야한다. 하지만 반응 중간체 등의 경우 bp가 170℃라면 그온도까지 가열하기도 전에 분자가 깨져버리므로 측정불가. 그럴때는 진공에서 끓는점을 측정한다음, 구조식으로 부터 Tbr을 측정하고, (Tbr=Tb/Tc 이므로) 거꾸로 Tb를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UNIFAC (Universal Functional Activity Coefficient) 이란?

Joback이 분자구조를 통해 Pure component의 물성치를 추정하는 방법이라면, UNIFAC은 분자구조로부터 mixture의 binary parameter를 추정하는 방법!

PRO/II에서 UNIFAC으로 component fill option을 지정하면, pure component property들은 joback으로 계산하고, binary property들은 UNIFAC으로 계산한다.

구조식을 알고 있으므로 각 기능기들의 종류와 개수를 입력하면 group-group interaction의 합을 계산하여 binary interaction을 예측한다.(NRTL의 binary parameter 예측하는데 UNIFAC Fill option 사용가능)

추정값은 Accuracy가 늘 문제인데, 고온에서는 잘 안맞을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UNIQUAC (Universal QUAsichemical Activity Coefficient) 이란?

UNIQUAC은 Liquid activity를 base로 하는 thermodynamics로 binary parameter를 따로 필요로 한다. 반면, UNIFAC은 UNIQUAC으로부터 확장된 열역학 모델로써, binary parameter를 분자구조로 부터 계산한다.


(PRO/II UNIFAC manual)
http://www.cadfamily.com/download/chemical/unisim-tutorial/comp.pdf 
http://en.wikipedia.org/wiki/UNIFAC
http://en.wikipedia.org/wiki/UNIQUAC

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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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계수

화학공학/Etc 2012. 6. 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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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구간  (2) 2012.06.27
하이퍼볼릭 삼각함수 sinhx coshx 그래프  (0) 2012.06.19
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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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구간

화학공학/Etc 2012. 6. 27. 14:55

신뢰구간 이란?

신뢰구간이란 말그대로 믿을 수 있는 구간을 의미.
보통 모수중에서도 모평균을 알고자할때 쓰인다.

Ex) 대한민국 남자의 키를 알고싶다 = 모든 남자 키를 제서 평균을 구할까?  No.
현실적으로 모집단 전체에 대해 조사를 못하고, 표본을 가지고 조사한다. 
우리가 얻을 수있는 값은 표본의 평균이기 때문에 모평균과 차이가발생. 그래서 나온 것이 구간추정이고, 이것의 핵심이 바로 신뢰구간.

얻어진 값의 구간이 70cm~300cm라는 구간이면 이 구간 안에는 대한민국 남자 다 포함됨. => 100% 신뢰구간. 이 구간안에는 모평균이 100% 들어있다. 구간안에 모평균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을 의미.

95% 신뢰구간은 모수가포함될 확률이 0.95. 

우리는 하나의 표본을 정해서 신뢰구간을 구할 것이다. 그 구간을 a1 ~ b1이라고 하면 구간안에 모수가 포함이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또 표본에서도 a2~b2라는 신뢰구간... 100개의 표본->100개의 신뢰구간.
구간들은 서로 다르다. 그 구간안에 모수가 포함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데, 여기에서 최소한 모수가 포함된 구간이 95개 있을 경우 신뢰수준이 95%인 신뢰구간이다 라고 말한다...(?)

신뢰수준은 믿을 수 있는 정도, 신뢰구간은 신뢰수준에 바탕을 둔 어떤 모수의 믿을 수 있는 구간을 의미함.

 

 

통계학에서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은 모수가 어느 범위 안에 있는지를 확률적으로 보여주는 방법이다.

U와 V 사이에 어떤 모수 θ(측정할 수 없는 값)가 포함될 확률을 나타내는 통계량이다. U는 θ보다 작고 V는 θ보다 클 확률을 0과 1 사이의 숫자 x를 써서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Pr_{(U<\theta<V)} = x

이 때 구간 U ~ V를, "θ에 대한 신뢰구간"이라고 한다. 값 x신뢰계수 또는 신뢰수준이라고 하며, 0.95 또는 0.99 등의 값을 주로 사용한다. 다만, '신뢰수준'이라고 할 때는 대체로 백분율로 나타낸 것을 쓴다. (따라서, 95% 혹은 99% 등의 값을 주로 사용한다.)

신뢰구간은 보통 표본에서 산출된 통계와 함께 제공된다. 예를 들어 "신뢰수준 95%에서 투표자의 35%~45%가 A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할 때 95%는 신뢰수준이고 35%~45%는 신뢰구간이며 θ는 A후보의 지지율이다.

 

http://leespss.blog.me/30036085216

http://ko.wikipedia.org/wiki/%EC%8B%A0%EB%A2%B0%EA%B5%AC%EA%B0%84

http://happy798kw.blog.me/4003437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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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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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레이서 2 (화이트)드디어 개통!>

LG U+ 번이 할부원금14만원에 가입비면제, 유심비 8800원 후불로 버스폰 카페에서 구매함.
매장가서 발품팔며 가격물어본 결과 기계원가 91만원에서 아무리 깎아봤자 40~50만원 대였는데, 14만원에 샀으니 꽤 잘 산셈. 30만원이면, 한달에 내는 요금이 1만원 이상 차이나는 셈이니...

맨처음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란게 나왔을 때, 제작년 5월쯤됐던거 같은데, 그때 LG 안드로원을 샀다가 도무지 사용할 수없는 느린 환경때문에 위약금 다 물고 일반폰으로 돌아갔었지. 하지만 2년만에 손에잡은 이 스맛폰... 훌륭하다. 역시 기술의 진보는 빠르다.

화이트가 예뻐보여서 했는데, 너무 고와서 소녀폰같다. 역시 블랙으로 할껄 그랫나. 폰을 막다루는 편인데, 너무 예뻐서 막다루지 못하겠다. 얼른 케이스를 씌워야지.
주문한 케이스는 SGP 발렌티누스 빈티지 레더 색상.
흰색과 tan색이 매우 잘 매치되는 듯하다.

일단 폰을 이리저리 만저본 소감은,

1. LTE가 무진장 빠르다. 예전엔 3g느려서 wifi 썼다면, 이젠 wifi느려서 도무지 못쓰겠다.

2. 화면이 너무 선명해서 어색하다. 아이팟 쓸때의 그 부드러운 하면이 아니다. 너무 선명한 것도 좋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듬.

3. 바탕화면을 움직이는걸루 했더니 발열이 심하더라. 슬립모드인데 왜 뜨거워지냐?

4. 사용자 편의 기능이 많다. 하지만 고급사용자인 나로서는 정복의 욕구를 불태워주지 못했다고 해야할까나? 루팅도 너무 쉬웠고, 사용하기에 편하게 잘되어있으니  딱히 고칠게 없잖아 ㅎㅎ

5. 아이폰에 비해 아직 감성은 떨어지는 듯. 삼성의 겔3를 만져본 결과 아이폰의 그 따뜻함이랄까? 그런걸 많이 추구한 느낌이었는데, 펜텍의 베레2는 예전에 삼성이 스펙을 마구마구 높여서 마케팅하던, 이제 그 수준에 도달한 듯하다. 특히, wifi 접속할때마다 wifi상태에서는 영상통화가 제한된다는 문구가 뜨는데, 그 문구를 볼때마다 정나미가 뚝뚝 떨어진다...그렇게 돈벌고 싶냐 이놈들아!

6. 화면크고, 선명하고 빠르다. 특히 사무실 PC랑 팀뷰어로 연결해두고 언제어디서든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든든하게 느껴진다.

과거 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넘어갈때 청동검든놈들이 짱돌든놈 한테 이기듯, 지금은 정보화시대니까 이런 전자장비들이 무기가 되겠지? 조자룡이 칠성검을 얻었을때의 기분이다.
컴터없을때 갑자기 뭐 궁금하고 그럴때 찾아볼  곳이 없어서 난감했었는데, 이제 스맛폰이 생겼으니 마구마구 찾아봐야겟다.
ㅎㅎㅎ 트윗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원격제어도하고, RSS로 정보도 받아보고, tasker도 해보고, 미드도 보고, 음악도 듣고, 스케쥴도 관리하고, ....

음핫핫 훌륭하다~

 

'생각들 > 구매의사결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가레이서2 vs 갤럭시 S3  (3) 2012.06.19
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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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공업>

정의 : 석유의 성분인 탄화수소 등을 합성원료로 하여 각종의 유기화합물을 만들어 내는 공업.

원료 : 석유화학에서는 주로 탄소가 1-7개인 탄화수소를 이용함. 탄화수소로는 유정에서 나오는 천연가스, 크래킹, 증류중에 나오는 가스, 석유를 열분해하여 얻은 에틸렌, 프로필렌. 

특징 : 위에서 생긴 온갖 생성물을 분리하여 각 성분으로 나누어 그 하나하나에 대한 다양한 합성법을 적용해서 수많은 종류의 제품으로 만드는 일관된 공정을 가지는 점.
1차제품인 에틸렌, 프로필렌, 2차제품인 폴리에틸렌, 합성고무, 그리고 기초원료를 만드는 석유정제공장등이 하나의 큰 집단으로 모여있는것이 유리한데, 이를 콤비나트(Combinat)라 한다.

파라핀계 > 올레핀계 > 나프텐계 > 방향족 순서로 분해성이 좋음, 분자량이 클수록 잘 분해됨.
석유는 고온처리하면 안정된 화합물로 변함. 석유를 고온처리함으로써 에틸렌, 프로필렌, 아세틸렌 등을 쉽게 얻을수 있음.


<탄소수에 따라 용도 분류>

메탄(CH4) : 수소의 원료, +염소-염화비닐(CH3Cl), 염화에틸렌(CH2Cl2), 사염화탄소(CCl4) / +산화-메틸알코올, 포르말린 / 아세틸렌(C2H2)만들 수 있음.

에틸렌(C2H4  ; H2C=CH2) : 석유화학공업의 중요한 1차원료.
+중합-폴리에틸렌 / +산화-에틸알코올, 아세트알데히드 초산 생성, / 에틸렌옥시드,에틸렌글리콜 등 합성에 쓰임. / +염소-염화비닐 / +브롬-디브롬에탄(안티녹제) / +벤젠-스티렌

프로필렌(C3H6 ; CH2=CH-CH3) : +중합-폴리프로필렌 / 아크릴로니트릴 이나 글리세린의 합성원료 / 합성세제의 원료

부텐,부틸렌 (C4H8 ; C-C=C-C) : +물-부틸알코올  -> 메틸에틸케톤(CH3CH2COCH3)으로 만들어 용제로 사용.
부타디엔 (C4H6 ; C=C-C=C) : 헥사메틸렌디아민의 합성에 쓰임 

아세틸렌 (C2H2) : 삼중결합이 있어, 다른 물질과 반응하는 힘이 매우 강함. 부가반응, 중합반응 시키기 용이.  +염소부가-이염화에틸렌(Cl-CH=CH-Cl), 사염화아세틸렌(Cl2CH-CHCl2) / +염산-염화비닐 / +물-아세트알데히드 / +초산-초산비닐    따라서 공업원료로 매우 중요.

 

 

전부 위키백과에서 보고 공부한 내용
http://ko.wikipedia.org/wiki/%EC%84%9D%EC%9C%A0%ED%99%94%ED%95%99%EA%B3%B5%EC%97%85

 

 

 
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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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취미/영화 2012. 6. 25. 17:53

1. 기독교 비판

2. 미국 비판

3. 금융시스템 비판

'깨어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꼭 봐야할 다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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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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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비행

취미/영화 2012. 6. 25. 17:53

새의 눈으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새에 카메라를 달아서 찍은 영상들인데 아주 멋지다.

지금 KBS1에서 하고 있는데 챙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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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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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허전략> KIST 강의 정리

강의자 : 박소연 미국 변호사 (Mcdermont 社) 

강의일시 : 2012년 6월 25일 (월) 15:00 - 17:00


- 현재 미국에서 인기 많은 분야 : bio, medical, software(투자비가 거의 없으므로 실 이윤은 가장 높음)

- 전략 : (invention 단계)  <--> (특허쓰는 단계) <--> (특허파는 단계)  동시에 유기적으로

- 미국특허의 무서운 점 : claim 조항을 계속 바꿀 수 있다. 따라서 살짝 바꿔서 쉽게 피해가지 못함. (한국, 유럽은 그렇지 않다. 한번쓰면 끝.)

- 미국특허출원 단계

             -------------> 
한국특허                      미국특허등록 --> Office action & responses --> US patent issue 
             -> PCT int'l ->                                                    (이때 추가 수정 가능)

 

      Reissue
--->
      Reexame

확실할때 : 바로 미국특허
애매할때 : PCT 거쳐서

일단 특허 걸어두고 시간을 두고 내용을 추가할 수있다. 일단 올려두고 기술동향보면서 올려둔 것들을 포트폴리오를 통해 괜찮은 것 골라서 coverage넓히는 전략도 쓰고 있다.

- Application Revision 요령

비용 : $1000 ~ $3000

invention 이란 말은 절대 쓰지 말것.(limit 되버림) --> subject technology, disclose..등등

절대 Prior 에 대해서 자세히 쓰지 말기 ---> Background , Summary 로 아주 간략하게. 설명, 그림등 넣지말고, 한 단락 이상 쓰지 말것.
Prior과 다른점에 대해서 자세히 쓰면 오히려 patenable하지 않은 특허로 판명될 가능성 높음.
Prior을 인정하지말고, One approach, Second approach... 이렇게 서술할 것.

definition 쓸때 따옴표쓰지말 것. 그 단어의 의미가 딱 고거 하나로 한정되어 버림. --> In one aspect, one example 등으로 쓸것.

Claim 안에 a, b, c, d 이렇게 넣지 말 것. 순서를 가지는 경우로 Limit 되어버림.

한 Claim 안에 multi actor가 있으면 안된다. 즉, 환자, 의사 이렇게 구분지어놓으면 안됨. --> System comprising, a process figured to add /facilitationg~~ /enabling ~~ 

Patent subject matter : 확인잘 할것. 계속 추세 변함. 이미 다수가 하고있는 것 안된다고 최근 판례

different claim types를 넣어서 coverage높일 것.



 

 

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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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오메가3와 오메가6로 이루어져있다.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방은 오메가3와 오메가6가 비율이 1:1이 되어야 정상.

옥수수 사료를 먹이면 가축이 살이 많이 쪄서 비싸게 팔 수있다.
풀에는 오메가 3가 많다. 하지만 옥수수엔 오메가3가 거의 없다.
옥수수 사료를 먹인 소, 돼지, 닭의 지방은 오메가 6로 도배된다.
우리가 그런 소,돼지,닭을 먹으면 우리 몸도 오메가 6가 치솟는다.

오메가 6는 종양의 크기를 크게하고, 몸집을 비대하게 하며, 세포막에 쓰일때 물질전달속도가 느리다. 비만인 사람은 오메가 6 : 3 비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우리는 풀을 먹인 소, 돼지, 닭을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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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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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연구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앞서 했던 것들에 overwhelm되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단계에 빠졌을 때에는, 이제까지했던 것 들 중 불필요한 것들을 깨끗이 털어내야 한다.

그 첫단계가 바로 청소다. 책상 정리를 싹 하여 쌓인 서류들을 치워 물리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수많은 자료와 컴퓨터 폴더들을 정리한다. 자료를 정리하다보면 눈앞에 두고도 찾지못했던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눈에 띄게 된다.

그 다음 복잡한 머리 속을 비워 생각의 공간도 확보한다. 내 머릿 속의 작업공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많은 정보들이 두서없이 그 작업공간을 점령하게되면 새로운 생각이 들어올 여지를 막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몸에 에너지를 보충한다. 목욕을 하여 피로물질들을 걷어내고, 바쁘단 핑계로 못했던 운동도 한다. 보양식으로 허한 몸도 보충한다.

그렇게 청소, 명상, 운동 및 식사로 엔트로피를 한껏 높이면 다시 몸과 마음이 제기능을  할수 있게 되어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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