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도시 경주를 배경으로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느림의 미학. 그리고 욕망에 연연한 삶.

"사람들 흩어진 후에 초승달이 뜨고 하늘은 물처럼 맑다."
급한 욕망에서 한걸음 물러나면 진정한 아름다움이 보인다.

이제까지 난 욕망에 급급한 삶을 살아왔다. 그 욕망에서 한걸음 물러날 수있는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 그러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삶의 다양한 면을 볼수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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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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