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에게 짜증을 내는 사람을 2번이나 보았다.

경쟁에 쫓기듯 사는 서울사람들...
정말 속이 좁고 여유가없다

'생각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이 질량보존의 법칙  (0) 2013.09.03
이슬람 친구를 관찰하며  (0) 2012.08.02
여수 EXPO 총평  (0) 2012.07.03
문관 vs 무관  (0) 2012.06.19
Posted by 원도르
,

고민고민

고민을 많이 해야 성장한다.

고민이 없다는 것은 생각이 없다는 것.

김부장님도 정말 많은 고민을 해오셨다.

그 고민을 통해 최선의 방향을 선택하고, 그 방향들이 지금 성공적인 커리어로 연결된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고민을 너무 안하고 있다. 그저 되는대로 살고 있다.

 

점점 내 발밑의 얼음이 점점 얇아 지고 있음을 느낀다.

이런 살얼음 디디는 한 아슬아슬한 직장생활을 더 이상 하지 말자.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고, 조금만 더 머리를 써서 일을 한다면,

남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또 그럼으로써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다.

그렇게 Win-Win하며 즐겁게 달려나가다 보면, 어느새 김부장님과 같은 위치에 오를 것이다.

 

인생은 한 번 뿐. 흐리멍텅하게 살다가 가진 말자.

Posted by 원도르
,

전제: 어느 조직이나 '돌아이'는 존재한다.

 

그럼 만일 어느조직에 들어갔을 때, '돌아이'가 안보인다면...?

 

...

 

그땐 내가 돌아이인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사람들은 여유가 없다  (0) 2014.10.02
이슬람 친구를 관찰하며  (0) 2012.08.02
여수 EXPO 총평  (0) 2012.07.03
문관 vs 무관  (0) 2012.06.19
Posted by 원도르
,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편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다.

 

같은 반 내에서도 뭔가 사소한 이유를 붙여 누군가를 '왕따'를 만들고, 따돌림을 한다.

그러면 '왕따'로 지목된 학생에게 별로 반감이 없던 사람들도,

따돌리지 않으면 자신이 따돌림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강자의 무리에 편승하려한다.

이는 어느새 '사냥놀이'가 되어 서로 경쟁하며 헐뜯는다.

 

나도 철없는 학창시절에 그랬던 적이 아주 잠깐 있었던 것 같다.

돌이켜보면, 그땐 그저 주목받고 싶었던 것 같다.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나는 그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것 같다.

조직내에서 뭔가 힘을 과시하고 싶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을 정도로 한심하다...

 

놀라운 것은, 이제 서른 중후반의 아무개의 아버지들이 모인 직장에서도

이 매커니즘은 똑같이 일어나고 있었다.

 

서로 모이기만 하면, 뒤에서 남의 험담을 한다.

이쪽편은 저쪽편을, 저쪽편은 이쪽편을 헐뜯는다.

 

내가 보기엔 모두 다 욕먹을 만한 악인도 아닐 뿐더러,

그저 고만고만한 사람들인데도 말이다 ㅎㅎ

 

아웅다웅하고있는 애어른들에게,

정신차리라고 꿀밤 한 대 쥐어박아주고 싶다 ㅋㅋ

'생각들 > 인간과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확히 모르는 것을 답하는 자들  (0) 2012.08.01
나의 이미지에 대하여  (2) 2012.07.06
Posted by 원도르
,

지구 자원 고갈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까?

인간은 자원(비슷한 원자 및 분자들이 무리를 지어있는)을 마구마구 캐어다가, 이것을 상품으로 만들어(원자 들을 뒤섞어서)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

결국 엔트로피는 점점 상승하게 되고, 즉 원자들은 비슷한 것 끼리 뭉쳐있지 아니하고 범벅이 되어, 쓰레기장에 가득하게 된다.

이런 쓰레기들을 다시 원자단위로 분리하여,같은 원자들끼리 모을수만 있다면, 힘들게 광산에서 철따위를 캐낼 필요가 없이 자원을 다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공정은 다음과 같다.

쓰레기(원자들이 뒤섞인 물체)를 분리기에 투입한다. --> 강한 에너지를 주어 각 분자 및 원자들의 결합을 끊어놓는다. --> 어떠한 driving force로 인해 각 원자들이 분리되어 같은 원자들끼리 pipe등을 따라 흐른다(원자개수만큼의 pipe 필요) --> 원자별로 모아서 자원으로 이용한다.

 

이런 공상적인 공정이 실현되려면 2가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 물질을 분자화 또는 원자화 시킬만큼의 엄청난 에너지 원. 원자를 파괴하지는 않으면서도 원자들 간의 결합을 끊을 수 있을 만큼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의 안정적인 운전.

2. 원자의 종류별로 분리해낼 수 있는 driving force.

 

1번에 대한 해답은 핵융합/분열 에너지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실제로 핵 에너지는 원자핵 자체를 융합/ 분열 시키면서 발생되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로써 단 몇 g으로 도시 하나를 날려버릴 만큼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다. 이것을 잘 컨트롤 하여 원자 붕괴 전까지 가한다면 충분히 뭉쳐있는 원자들간의 결합을 끊어내고도 남을 것이다.

 

2번에 대한 해답은 ... 원자들의 무게, 전기음성도, 등등에서 적용가능한 것을 찾아야 할 것이다.

 

기술적 문제를 뒤로하고, 이 아이디어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경제성과 안정성이 아닐까 싶다. 인류 전체의 생존을 놓고 봤을 때는 해볼만한 도박이긴 하지만, 과연 누가, 어느 회사가, 어느 국가가 이 사업을 추진하려 들까? 그리고 어느나라 국민이 이 분리기의 도입을 반대하지 않을까? 인간은 본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생물이라 지금 당장의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은 시도하지 않는다. 당장 내라고 해도 내 세금으로 우리집앞에 이딴 것을 만든다고 하면 반대하겠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인 것이다. 이런 일은 전적으로 신의 영역으로, 아마 원자 단위에서 다시 분리되어 정리되는 일은 빅뱅이론의 역과정이 시작되어 다시 빅뱅이 일어나고 우주의 먼지들이 뭉쳐 은하계 -  태양계가 발생되고, 다시 원시 지구가 태어났을때라야 가능할지도 모를일이다.

Posted by 원도르
,

책상에 앉아 노래를 듣던 중 루시드폴의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가 흘러나온다.

 

초겨울 추위도 무시 못할 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라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의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삼백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나를 들쳐 업고 달리던 땀에 젖은 등자락.
이제 난 알지. 돌아가셨어도 나에게, 누나에게 살아 있음을.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숨쉬는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이 노래를 듣고있으니 할머니와의 소소한 추억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할머니와 모아놓은 빈병을 팔아 동네수퍼에서 과자를 바꿔먹던 기억,

뒷산에 텃밭을 같이 일구던 기억,

대나무 숲에서 죽순을 캐러다니던 기억...

 

아 그때는 그저 평범한 일상이었는데...

추억이란 다시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 가슴이 아려온다.

 

머리가 검었던때부터 머리가 하얘질때까지, 오로지 가족만을 위해 살아오신 우리 할머니.

당신은 못입고 못입어도, 십원짜리 하나도 아끼고 아껴서 손자 손에 돈 만원을 쥐어주시는,

항상 꼭두새벽에 일어나 가족들 건강을 위해 기도하시는,

아직 돌아가시진 않았지만, 84년간의 고생으로 몸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서 거동이 불편하신 우리 할머니...

서울에 비라도 내린다는 뉴스를 보시면 제일먼저 전화로 걱정해주시는 할머니.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다.

 

오늘 할머니한테 안부전화라도 해야겠다.

Posted by 원도르
,

 

우리 랩실엔 인도네시아들이 유독 많은데, 그들 중 반이 무슬림(이슬람교도)이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알게된 무슬림들의 특징을 열거해보겠다.

 

1. 돼지고기 못먹는다.

소, 닭고기도 하랄 이라는 의식을 치룬 고기만 먹을 수 있단다.

따라서 회식갈때 항상 걸림돌 ㅋㅋ

 

2. 기도가 철저하다.

기도 시간을 나열해보자면,

매일 오후 5시에 무슬림들 끼리 모여서 기도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기도

매주 금요일엔 이태원에 사원에 모여서 기도

참...대단하다.

 

3. 라마덴 : 금식월

해가 떠있을 땐 밥을 못먹음;;

새벽3시에 한끼 먹고 아침 7시반쯤에 한끼 먹는다더라.

 

4. 여자는 히잡을 써야함.

남편에게만 머리카락 공개가능.

 

내 옆에 앉은 친구가 특히나 독실한 신자라서

그는 물론 즐겁게 그런 제약들을 수행하지만,

보는 내가 힘들다;;

 

종교가 인간의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나마 인도네시아는 moderate(중간정도수준)이라고 한다.

가장 심한 곳은 중동쪽, 이란이나 그런 쪽 나라들.

아직도 간통죄를 돌로 쳐서 공개처형해서 죽이는 나라...

가장 Liberate(자유분방한)곳은 미국이란다.

 

세계 종교인의 40%(?) 가 이슬람교도인데 (정확하진 않음)

그들을 이해하려면 이런 문화적 배경을 이해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생각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사람들은 여유가 없다  (0) 2014.10.02
돌아이 질량보존의 법칙  (0) 2013.09.03
여수 EXPO 총평  (0) 2012.07.03
문관 vs 무관  (0) 2012.06.19
Posted by 원도르
,

누군가에게 어떤 질문을 했을 때,(물론 그 질문이 우문이 아니라고 가정했을 때) 

 

1) 답변자가 그 질문에 정확한 답을 알 수도 있고,

2) 약간은 알지만 기억이 잘 안나거나,

3) 그 질문은 답을 모르지만, 그 분야에 대한 general한 상식은 갖고 있거나

4) 아애 문외한이라 질문 자체도 이해 못할 가능성이 있다.

 

위 4가지 타입 중,

1)번은 말할 필요도 없다. 질문자는 정확한 답을 얻고, 답변자는 똑똑하다는 명성을 얻는다.

4)번은 아애 할 말이 없으니 모른다고 하겠지.

 

문제는 2), 3)의 경우에서 발생한다.

 

여기서 부터 그사람의 인격이 드러나는 부분인데,

답변자는 자신이 잘못된 정보를 줌으로써 타인에게 피해갈 것을 고려하는 양심(?)과

자신이 잠깐 아는 척을 해서 똑똑해 보이고 싶은 욕망을 저울질 하게 된다.

 

그나마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2), 3)의 경우에서 자신이 확실히 아는 부분은 설명하고,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이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는 다른 사람이나, 정보를 얻을만한 루트를 소개하는 수준에서 마친다.

 

하지만, 답변자가 주위 사람들에게서 똑똑하다는 평판을 많이 들어와서 잘 모른다고 했을 때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을 매우 걱정하는 타입의 인간이거나, 혹은 남들로 부터 똑똑하다는 평판을 매우 얻고 싶어하는 경우, 이런 사람들은 잘 모르면서 '아는체'를 하기 시작한다.

 

살아오며 이런사람들을 종종 보아왔는데,

일단 두리뭉실한 말들로 개념을 혼동시킨 후, 자신이 아는 어려운 용어들을 퍼부어 대기 시작한다. 질문자에게 정보를 주기 위한 답변이 아니라,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답변이다. 질문자 자신이 부족해서 답변을 알아듣지 못한 것이게끔 속이는 수법이다.

 

나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매우 혐오한다. 이 사람들은 질문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없다. 이런 행위는 경건한 학문의 장을 자신의 이기심으로 먹칠하는 짓이다.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질문자는 정보를 얻지 못한체, 답변을 알아듣지못한 자신의 무지를 탓하며 착석해야한다.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한 답변의 경우 질문자에게 쉽게 이해될 수 있어야 한다. 쉽게 설명하지 못하면 답변자가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이여, 제발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답해라. '아는척' 하지 말고...

 

 

 

 

'생각들 > 인간과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가르는 사람들  (0) 2012.12.10
나의 이미지에 대하여  (2) 2012.07.06
Posted by 원도르
,

나라는 사람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각기 다르다.

연구소에서의 이미지
학교에서의 이미지
집에서의 이미지
친구들에게 각인된 이미지
여자친구에게 각인된 이미지
각기 다른 주체들이 각기 다르게 나를 평가하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한명인데, 왜 나를 다르게 보는 걸까?
그리고 나는 왜 각기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다르게 행동할까?

저렇게 많은 가면(persona)을 시도때도 없이 바꾸어야 하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다.

때로는 하나의 가면(페르소나)을 쓰고 연기를 하다가, 갑자기 다른 가면을 보여주던 상대방과겹치게 되었을 때, 나는 어떤 가면을 써야할지 당황하게 된다.

이런 살얼음 딛는 듯한 변면놀이속에서 나는 몸을 움츠리고 더욱 작아지게 된다.

나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대로 나의 가면을 만들었고, 때문에 지쳐갔다.
때로는 나 자신도 모르는 동안 만들어진 가면 속에 나를 억지로 끼워맞춰야할 경우도 있었다.

이 모든 것의 근원은 모든 가면을 벗고 나란 사람을 보여주었을 때,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나란 존재는 과연 그렇게 추한 존재인가?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살겠다고 다짐하던 나였는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어느새 누구보다도 많은 가면을 쓰고 살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추하지 않다.
수많은 가면을 그만 벗어두자.

중심을 잡고 진정한 나를 찾자.
나를 감추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원석을 보여주자.

Fresh한 원석을.

'생각들 > 인간과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가르는 사람들  (0) 2012.12.10
정확히 모르는 것을 답하는 자들  (0) 2012.08.01
Posted by 원도르
,

여수 EXPO에 2번 갔다온 소감.

먼저 첫번째는 거의 사전조사없이 가서 예약제란 것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가장 볼만하다던 아쿠아리움, 한국관, 대우조선해양관 등은 구경조차 못하고 인기없는 파키스탄 이딴대다 기웃대다가 돌아와야했다.

두번째는 작정을 하고 정확히 출발 한달 전 새벽에 일어나 새벽 5시 KTX를 예매해서 아침일찍도착할 준비를 했다. KTX예매를 마치고 엑스포 현장예약을 하려는데... 이게 왠 날벼락, 갑자기 예약제가 없어진 것이다!!  황당...

어찌됐건, 뭐 인터넷 예약제가 사라졌다면 일찍가서 현장예약이라도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막상 그날 가보니 이미 인터넷 예약제는 다시 '몰래' 부활되어 있었고, 고대하던 현장예약제는 없어졌다고 한다;;

대체 뭐 어쩌자는겁니까? -_- ;; 현장예약제는 왜 없엔겁니까?
인터넷 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가서 구경도 하지 말란 말인가?
가보니까 어르신들도 상당히 많이 오셨던데, 인터넷에 익숙치 않으신 어르신들은 어쩌란 말이오? 구경도 하지말란 겁니까? 그리고 노인분들 정말 힘들게 기다리시던데, 차라리 노인분들을 위한 자리라도 좀 많이 만들어 두지 길바닥에 퍼질러 앉게 만드나? 거참...

그리고 무슨 운영방침이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바뀌나?
국가적인 행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귀가 얇아서야 원...
운영방침을 정할때는 진짜 신중하게 모든 상황을 시뮬레이션해보고 정했어야 했고,
또 한번 정한 규칙은 누가 욕을 하건간에, 끝날때 까지 고수했어야지!

그리고 아니, 최소한 바뀌었다고 문자로라도 좀 알려주던가! 나만 새됐잖아!

뭐 그날 일찍 도착한덕에 다행히 아쿠아리움은 1시간 걸려서 겨우 보긴 했다만;

아무튼, 미흡하기 짝이 없는 엑스포 운영방식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생각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사람들은 여유가 없다  (0) 2014.10.02
돌아이 질량보존의 법칙  (0) 2013.09.03
이슬람 친구를 관찰하며  (0) 2012.08.02
문관 vs 무관  (0) 2012.06.19
Posted by 원도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