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에게 짜증을 내는 사람을 2번이나 보았다.

경쟁에 쫓기듯 사는 서울사람들...
정말 속이 좁고 여유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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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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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도시 경주를 배경으로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느림의 미학. 그리고 욕망에 연연한 삶.

"사람들 흩어진 후에 초승달이 뜨고 하늘은 물처럼 맑다."
급한 욕망에서 한걸음 물러나면 진정한 아름다움이 보인다.

이제까지 난 욕망에 급급한 삶을 살아왔다. 그 욕망에서 한걸음 물러날 수있는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 그러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삶의 다양한 면을 볼수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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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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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

고민을 많이 해야 성장한다.

고민이 없다는 것은 생각이 없다는 것.

김부장님도 정말 많은 고민을 해오셨다.

그 고민을 통해 최선의 방향을 선택하고, 그 방향들이 지금 성공적인 커리어로 연결된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고민을 너무 안하고 있다. 그저 되는대로 살고 있다.

 

점점 내 발밑의 얼음이 점점 얇아 지고 있음을 느낀다.

이런 살얼음 디디는 한 아슬아슬한 직장생활을 더 이상 하지 말자.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고, 조금만 더 머리를 써서 일을 한다면,

남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또 그럼으로써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다.

그렇게 Win-Win하며 즐겁게 달려나가다 보면, 어느새 김부장님과 같은 위치에 오를 것이다.

 

인생은 한 번 뿐. 흐리멍텅하게 살다가 가진 말자.

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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