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166.104.120.233/Reference/Journal/PDF/V06N02/V06N02_12-17.pdf

여기에 보면 잘 나와있다.

 

기본설계 : 라이센서가 제공하는 공정 패키지. Flow diagram, P&ID, 기기사양서 포함. 일반적으로 핵심기술인 반응부분의 핵심공정만을 라이센서가 보증하는 정도. 내가 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일은 이보다 앞선, 개념설계 수준...

 

FEED(Front & End Engineering & Design) 설계 : 기본설계의 End와 상세설계의 Front를 이어주는 설계라고 하여 연결설계라고도 한다. 즉, P&ID 및 사양의 표기법 등을 통일시켜서 입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헤깔리지않게 해주는 작업. 공개된 기술(open art technology)와 현장관련 정보가 추가될 수 있다.

 

상세설계 : 시공에 임할 수있도록 자세하게 설계하는 것. 앞단계의 오류를 모두 잡아내야한다. 공급자 정보가 더 필요한 경우 구름마크(cloud mark)로 표시해두고, 나중에 보완되면 구름마크 지움.

 

EPCC와 EPC의 차이점 : EPCC의 마지막 C는 커미셔닝(시운전과 성능검사)이다. EPCC는 계약자가 커미셔닝까지해서 최종  보장을 해주는것으로, 마치 자동차를 살때처럼 사양서를 보고 돈을 지불하면 Key만 넘겨주면 끝난다는 식. 따라서 종종 "Turn key"라고 부르기도 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EPC는 turn key라고 할 순 없다.

 

EPCIC: 여기서 I는 Installation의 약자. 해양 플랜트의 경우, 바다위 및 바다속에 까지 장치를 설치해야하므로 상당한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분야도 금액이 상당히 크므로, 앞으로 우리가 개척해야할 분야 중 하나.

 

pre-FEED --> FEED --> FEED verification --> Detail Engineering 등의 순서

 

FEED안에도 다시 Phase 1, 2, ...

Detail 안에도 다시 Phase 1, 2, 3 ... 등으로 나뉜다.

 

Posted by 원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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